권성동 “민주 보좌관 군사기밀 유출…이석기 통진당 닮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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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강릉·사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내 일부 보좌진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지적하며 "민주당이 이석기의 통합진보당을 닮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권 의원은 지난 28일 SNS 논평을 통해 "민주당 설훈 의원의 전직 보좌관이 2급 비밀취급 인가증으로 군사기밀 700여 건을 수집하고 일부는 유출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지난 1월에는 같은 당 윤미향 의원 전직 보좌관이 해외에서 북한 인사를 접촉하고, 북한에 난수표를 보고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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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강릉·사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내 일부 보좌진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지적하며 “민주당이 이석기의 통합진보당을 닮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권 의원은 지난 28일 SNS 논평을 통해 “민주당 설훈 의원의 전직 보좌관이 2급 비밀취급 인가증으로 군사기밀 700여 건을 수집하고 일부는 유출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지난 1월에는 같은 당 윤미향 의원 전직 보좌관이 해외에서 북한 인사를 접촉하고, 북한에 난수표를 보고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민주당은 보좌진이 이적행위를 했어도 자체적인 전수조사는커녕 사과 한마디가 없다”며 “민주당은 ‘공안탄압’, ‘종북몰이’와 같은 싸구려 면피를 시도할 생각은 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이세훈 seho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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