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억 이적생 황민경 맹활약’ IBK, ‘김연경 빠진’ 흥국생명에 완승…‘문지윤 19점’ GS도 촌부리 완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BK기업은행이 이적생 황민경의 활약을 앞세워 김연경이 빠진 흥국생명을 제압했다.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의 경기에 앞서 열린 GS칼텍스와 촌부리 슈프림의 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세트스코어 3-0(25-22, 25-22, 25-18) 승리를 챙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BK기업은행이 이적생 황민경의 활약을 앞세워 김연경이 빠진 흥국생명을 제압했다.
김호철 감독이 지휘하는 IBK기업은행은 30일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B조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6, 25-21, 25-15) 완승을 챙기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IBK기업은행은 2세트를 제외, 1세트와 3세트는 흥국생명에 세트 득점 20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현대건설에서 넘어온 아웃사이드 히터 황민경이 17점, 공격 성공률 34%, 리시브 효율 43%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힘을 더했다. 아웃사이드 히터 표승주와 미들블로커 김현정도 각각 14점, 12점으로 힘을 냈다.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의 경기에 앞서 열린 GS칼텍스와 촌부리 슈프림의 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세트스코어 3-0(25-22, 25-22, 25-18) 승리를 챙겼다.
GS칼텍스는 서브와 블로킹에서 각각 8-2, 7-4로 우위를 점하며 촌부리에 한국 배구의 매운맛을 보여줬다. 문지윤(19점)-강소휘(15점)-권민지(14점) 삼각편대가 48점을 합작했다. 또 세터 김지원의 안정적인 토스도 빛났다.
B조 예선 두 번째 경기는 내달 1일 열린다. IBK기업은행과 GS칼텍스가 오후 3시 30분, 촌부리와 흥국생명이 7시에 붙는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자경, 19년 연애 끝에 페라리 前 CEO와 결혼 - MK스포츠
- 주호민 사태, 의료계까지 일침 가했다...논란은 점점 진흙탕 속으로 [MK★이슈] - MK스포츠
- 브브걸 유정, 섹시한 몸매...청순한 미모와 반대[똑똑SNS] - MK스포츠
- 티아라 큐리, 인형미모 여전…수영복 입고 자랑한 볼륨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사우디 정부, 메시-호날두 이어 퓨리-은가누도 성사 - MK스포츠
- 그릴리쉬 ‘집중 견제’ [MK포토] - MK스포츠
- 상암벌 들어서는 홀란 [MK포토] - MK스포츠
- 경기 지켜보는 펩 감독 [MK포토] - MK스포츠
- 홀란-멤피스 ‘멋진 경기를 마치고’ [MK포토] - MK스포츠
- 맨시티-AT마드리드 ‘인사 나누는 선수들’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