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벌 함성으로 물들인 '괴물 공격수' 홀란드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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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 경기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맨시티 엘링 홀란드가 상암벌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AT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는 멤피스 데파이와 야닉 카라스코의 연속골로 AT마드리드의 2-1 승리로 끝났다.
한편 엘링 홀란드는 '괴물 공격수'로 불리며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 입성해 EPL 35경기 36골 8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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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서울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 경기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맨시티 엘링 홀란드가 상암벌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AT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는 멤피스 데파이와 야닉 카라스코의 연속골로 AT마드리드의 2-1 승리로 끝났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40분가량 킥오프가 지연됐지만 양 팀은 화려한 플레이로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이날 가장 기대를 모은 홀란드와 그리즈만은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홀란은 후반 10분 그라운드를 떠났고 그리즈만은 17분 교체됐다. 맨시티는 이날 동시에 8명을 교체했고 AT마드리드는 9명을 바꿨다.
한편 엘링 홀란드는 '괴물 공격수'로 불리며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 입성해 EPL 35경기 36골 8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또 EPL 한 시즌 최다골이었던 앨런 시어러와 앤디 콜의 34골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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