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동 아파트 1,700여 가구 2시간 정전
차유정 2023. 7. 30. 23:42
오늘 오후 6시 10분쯤 서울 도봉구 창동 주공 4단지 아파트 10개 동 천7백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전기 공급은 2시간여 만에 재개됐으며 주민 2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도봉구청은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과부하로 전기가 끊긴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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