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동대문디자인플라자
전승훈 기자 2023. 7. 30.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입구에는 대형 인물 조각상이 서 있다.
은빛 덩어리인 DDP와 황금빛으로 빛나는 8m 높이의 대형 인체 조형물은 은근 잘 어울린다.
이 작품을 지나면 구불구불한 건물 안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미래로'가 나온다.
우주선을 타고 외계에서 온 생명체 같은 DDP로 걸어 들어가는 길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입구에는 대형 인물 조각상이 서 있다. 은빛 덩어리인 DDP와 황금빛으로 빛나는 8m 높이의 대형 인체 조형물은 은근 잘 어울린다. 원로 조각가 김영원(전 홍익대 조소과 교수)의 ‘그림자의 그림자-길’이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을 지나면 구불구불한 건물 안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미래로’가 나온다. 우주선을 타고 외계에서 온 생명체 같은 DDP로 걸어 들어가는 길이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구급차 96%, 비좁아 CPR도 어려운 ‘소형’
- [천광암 칼럼]‘약탈적 상속세’ 그대로… 2년차 尹정부 ‘맹탕’ 세제 개편안
- [단독]내달 18일 한미일 정상회담, 캠프 데이비드 발표문 낼듯
- 尹대통령, 내달초 ‘최소 일정 여름휴가’ 떠날듯
- [단독]“러시아 가던 北무기, 우크라측서 압수” … 韓정부 “개연성 충분”
- 은둔청년 10명중 6명 “방 나섰다 적응 실패… 다시 고립상태 빠져”
- [단독]‘조직개편’ 통일부, 1급 간부 6자리→4자리 축소
- 온열질환 사망 주말에만 11명… 작년 전체 9명 넘어서
- LH 아파트 91곳 중 15곳, 철근 누락 추가로 나와
- 파키스탄서 폭탄테러…최소 39명 사망, 120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