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시절 손흥민 자주 본 쇠윈쥐 "실력과 인성 모두 뛰어난 SON"[현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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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 시티 시절 손흥민을 상대해 본 경험이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센터백 찰라르 쇠윈쥐가 직접 겪은 손흥민에 대해 솔직한 얘기를 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0일 오후 8시4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맨체스터 시티와 맞대결에서 2-1로 이겼다.
경기 후 믹스드존에서 만난 AT 마드리드 수비수 쇠윈쥐는 지난 시즌까지 레스터 시티에서 뛰며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과 자주 대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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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경기장=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 시티 시절 손흥민을 상대해 본 경험이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센터백 찰라르 쇠윈쥐가 직접 겪은 손흥민에 대해 솔직한 얘기를 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0일 오후 8시4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맨체스터 시티와 맞대결에서 2-1로 이겼다.
후반 21분 맨시티 박스 앞에서 앙헬 코레아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중앙으로 좁혀온 멤피스 데파이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맨시티의 골망을 갈랐다. 이어 후반 29분 야닉 카라스코가 맨시티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맨시티 후벵 디아스가 후반 40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만회골을 넣었지만 거기까지였다.
경기 후 믹스드존에서 만난 AT 마드리드 수비수 쇠윈쥐는 지난 시즌까지 레스터 시티에서 뛰며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과 자주 대결을 펼친 바 있다. 그렇다면 그가 기억하는 손흥민은 어떤 선수일까.
쇠윈쥐는 "레스터에 있을 때 손흥민을 많이 상대해봤다. 손흥민은 선수로서 인간으로서 모두 훌륭한 사람이며 상대할 때마다 기분 좋은 선수다.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칭찬한다"며 찬사를 늘어놓았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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