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던 짓' 권일용, "강력 범죄보다 무서운 것? 주사 바늘" 폭소 [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7. 30. 2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하던 짓' 전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에서는 권일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들은 이날 강력 범죄도 무서워하지 않던 권일용에 "무서워하는 게 있냐", "벌레 안 무서워 하시냐"고 물었다.

권일용은 이에 "내 피 뽑는 걸 못 본다. 평생 본 적이 없다. 안 보고 싶다"며 주사 바늘이 무섭다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방송 화면 캡처
'안하던 짓' 전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에서는 권일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들은 이날 강력 범죄도 무서워하지 않던 권일용에 "무서워하는 게 있냐", "벌레 안 무서워 하시냐"고 물었다. 권일용은 이에 "내 피 뽑는 걸 못 본다. 평생 본 적이 없다. 안 보고 싶다"며 주사 바늘이 무섭다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권일용은 이어 "(피가 찍힌) 사건 사진은 본다. 근데 내 피 뽑는 건 아프다. 차라리 때리는 게 낫다"고 덧붙였다. 이용진은 이에 자신은 벌레, 귀신, 아내 다 무섭지 않다고 밝혔는데, 권일용은 이를 지켜보다 "지금 두 가지는 거짓말이다. 귀신하고 아내 (무서워한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