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찢남' 조규성 또 터졌다! 실케보르전 시즌 2호골 폭발 '리그 2경기 연속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또 터졌다.
'만찢남' 조규성(25·미트윌란)이 덴마크 1부 리그 개막 두 경기 연속 골을 폭발시켰다.
조규성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실케보르와의 2022~2023시즌 수페르리가 2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추가골을 터뜨렸다.
지난 22일 흐비도우레와의 덴마크 리그 개막전 헤더 결승골에 이은 두 경기 연속 골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또 터졌다. '만찢남' 조규성(25·미트윌란)이 덴마크 1부 리그 개막 두 경기 연속 골을 폭발시켰다.
조규성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실케보르와의 2022~2023시즌 수페르리가 2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날 미트윌란과 실케보르전은 전반 23분경 악천후로 인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바람에 조규성의 득점 시간은 전반 추가시간 22분으로 기록됐다.
지난 22일 흐비도우레와의 덴마크 리그 개막전 헤더 결승골에 이은 두 경기 연속 골이었다. 이번에는 발로 결정을 지었다. 조규성은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을 작렬했다.
이후 조규성은 후반 29분 기니 출신 소리 카바와 교체됐다.
지난 27일에는 유럽대항전도 데뷔했다. 프로그레스 니더코른(룩셈부르크)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2차 예선 1차전에서 전반 45분만 소화했고, 골을 넣지 못했다.
조규성은 덴마크 리그 1라운드 '주간 최고 공격수'에 뽑히기도 했다. 조규성은 지난 26일 수페르리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1라운드 베스트 11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4-4-2 포메이션의 최전방 투톱에서 마티아스 크비스트가르덴(브뢴비)와 함께 포함됐다.
수페르리가 측은 "미트윌란이 드디어 스트라이커를 찾았나. 한국인 공격수는 파울리뉴의 크로스를 이날 경기의 유일한 골로 마무리했다"고 평가했다.
미트윌란은 전반 추가시간(16분) 터키 출신 공격수 아랄 심시르의 선제골과 전반 추가시간(22분) 조규성의 추가골을 더해 2대0으로 승리, 리그 2연승을 질주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시모가 은장도 선물..서세원에 무릎 꿇고 복종·순종하고 살았다” (동치미)
- 구준엽 "♥서희원과 영어로 대화...혼인신고 후 손가락에 웨딩링 타투" ('투머치TV')[종합]
- 배우 안은진, 새끼손가락 마디가 4개 '충격' 공개…흙칠 분장으로 '거지꼴' 반전 매력까지
- 오나라 "♥23년 연애 김도훈과 여행지서 따로 다녀, 오래가는 비결" ('마녀사냥')
- 강유미, 줄담배 피우는데도 동안 "하루 세갑이 기본…매일 번따 당해"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