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맞대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에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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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6만 4천여 팬들 앞에서 펼쳐진 유럽 빅클럽간 맞대결에서 스페인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지난 시즌 트레블을 차지한 맨체스터 시티를 제압했습니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팀 K리그와의 친선전에서 2-3으로 패했지만 유럽 최강 맨체스터 시티를 꺾으며 한국에서의 프리 시즌 일정을 1승 1패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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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6만 4천여 팬들 앞에서 펼쳐진 유럽 빅클럽간 맞대결에서 스페인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지난 시즌 트레블을 차지한 맨체스터 시티를 제압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에서 후반 21분 데파이의 선제골과 8분 뒤 카라스코의 추가골로 후반 40분 디아스가 한 골을 만회한 맨체스터 시티에 2-1 승리를 거뒀습니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팀 K리그와의 친선전에서 2-3으로 패했지만 유럽 최강 맨체스터 시티를 꺾으며 한국에서의 프리 시즌 일정을 1승 1패로 마쳤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괴물 공격수 홀란은 선발 출전해 5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핵심 미드필더 데 브라위너는 결장했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09222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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