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폭탄 테러로 80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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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북서부에서 열린 정치 행사에 폭탄 테러가 벌어져 8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30일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접경에서 열린 이슬람 강경파 정치지도자 모임에서 발생한 폭탄 공격으로 30명 이상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부상자 일부는 중태로, 도심 주요 병원으로 옮겨졌다"며 "사망자 수는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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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북서부에서 열린 정치 행사에 폭탄 테러가 벌어져 8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30일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접경에서 열린 이슬람 강경파 정치지도자 모임에서 발생한 폭탄 공격으로 30명 이상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부상자 일부는 중태로, 도심 주요 병원으로 옮겨졌다"며 "사망자 수는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09219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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