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폭풍우로 10명 사망‥ 520개 마을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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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부에 폭풍우가 몰아쳐 10명이 숨지고 520개 마을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30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동쪽 마리 엘 자치공화국에서 폭우와 강풍으로 1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이번 폭풍우로 520개 마을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고 수십여 채의 건물 지붕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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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부에 폭풍우가 몰아쳐 10명이 숨지고 520개 마을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30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동쪽 마리 엘 자치공화국에서 폭우와 강풍으로 1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이번 폭풍우로 520개 마을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고 수십여 채의 건물 지붕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고 전했습니다.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09220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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