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일용 "표창원? 견제할만한 상대 아냐…약간 거슬리는 정도" 웃음

이아영 기자 2023. 7. 3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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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용이 예능 라이벌 표창원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출연했다.

권일용은 "김남길이 내 역할을 하지 않았느냐. 김남길이 저한테 '형 완전히 예능 신생아다'라고 했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권일용은 바로 "걔는 일단 견제를 할만한 상대가 아니다. 약간 거슬리는 정도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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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 30일 방송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권일용이 예능 라이벌 표창원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출연했다.

권일용은 "김남길이 내 역할을 하지 않았느냐. 김남길이 저한테 '형 완전히 예능 신생아다'라고 했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유병재는 견제되는 사람은 없냐고 물었다. 이용진은 표창원은 어떠냐고 물었다. 두 사람은 프로파일러 계의 송대관 태진아 콤비라는 얘기를 듣고 있다. 권일용은 바로 "걔는 일단 견제를 할만한 상대가 아니다. 약간 거슬리는 정도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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