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동 아파트 1,700여 세대 2시간 정전
방준원 2023. 7. 30. 23:18
오늘(30일) 저녁 6시 10분쯤 서울 도봉구 창동 주공 4단지 아파트 10개 동 1,710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2시간여 만에 재개됐습니다.
이 정전으로 주민 2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혀 소방 당국에 구조됐습니다.
한 아파트 주민은 KBS에 "전기가 끊겼다가 들어왔다가 했다"며 "변압기 등 시설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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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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