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시구하며 웃기려는 김준호 저지 "시간 끌면 안 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대호가 김준호에게 투구하는 법을 알려줬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와 이상민이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게 됐다.
김준호와 이상민은 더 멋지게 시구, 시타를 하기 위해 전 롯데 자이언츠의 강타자 이대호에게 코칭을 받았다.
김준호는 이대호의 코칭 아래 진지하게 배우기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대호가 김준호에게 투구하는 법을 알려줬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와 이상민이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게 됐다.
김준호와 이상민은 더 멋지게 시구, 시타를 하기 위해 전 롯데 자이언츠의 강타자 이대호에게 코칭을 받았다. 김준호를 위해 특별히 대전까지 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호는 "여기까지 부를 줄은 몰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호는 "예전에 한국시리즈에서 시구를 한 적이 있다. '쟈나쟈나' 할 때였다"고 자랑했다.
이대호는 우선 시범을 보였다. 김준호는 장난을 치며 유행어로 상황극을 하려고 했다. 이를 본 이대호는 "시구는 간결하고 예쁘게 하고 빠져야 한다. 시간 끌면 안 된다"고 충고했다. 김준호는 이대호의 코칭 아래 진지하게 배우기 시작했다. 이대호는 "진짜 폼 안 나온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상민도 "다리 짧아 보인다"고 혹평했다. 이대호는 멋있게 보이는 법을 알려줬지만, 어설프기 그지없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