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 "전 부인에게 출연 허락받아, 행복 찾았으면 좋겠다고 응원" [TV나우]

최하나 기자 2023. 7. 3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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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에서 제롬이 이혼 사유를 밝혔다.

30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에서는 '미국 돌싱남녀 10인' 듀이-리키-베니타-소라-제롬-지미-지수-톰-하림-희진이 첫째 날 밤을 맞아 '이혼 사유'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롬은 "저는 2년 2개월 하고 이혼했다. 그냥 성격차이로 이혼했다. 이혼해도 잠깐 같이 살았다. 집이 전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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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돌싱글즈4’에서 제롬이 이혼 사유를 밝혔다.

30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에서는 ‘미국 돌싱남녀 10인’ 듀이-리키-베니타-소라-제롬-지미-지수-톰-하림-희진이 첫째 날 밤을 맞아 ‘이혼 사유’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롬은 “저는 2년 2개월 하고 이혼했다. 그냥 성격차이로 이혼했다. 이혼해도 잠깐 같이 살았다. 집이 전세라”고 말했다.

이어 제롬은 “저희는 나쁘게 그런 거 아니다. 그냥 서로 성격이 안 맞아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제롬은 “이혼하러 갔는데 거기서 싸우는 사람이 많았다. 우리는 그걸 웃으면서 봤다”라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사랑을 찾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고 배윤정과의 이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제롬은 “나 이거 나간다고 전 부인에게 허락을 받았다. 그분은 재혼을 했으니까. 그래서 조심스레 물어봤는데 ‘정말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다. 행복 찾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돌싱글즈4 IN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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