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결국 스캔들 터졌다..”무슨 일 있으면 나 찾아와”

박하영 2023. 7. 30. 2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킹더랜드' 스캔들에도 이준호와 임윤아가 서로에게 확신했다.

3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스캔들이 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원과 천사랑 스캔들 소식에 구일훈(손병호 분)은 막으려고 애썼다.

결국 스캔들이 터진 구원과 천사랑.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킹더랜드’ 스캔들에도 이준호와 임윤아가 서로에게 확신했다.

3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스캔들이 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원과 천사랑 스캔들 소식에 구일훈(손병호 분)은 막으려고 애썼다. 하지만 구화란(김선영 분)은 “아버지보다 2배 줄테니 무조건 기사를 풀어라”라며 구원의 스캔들을 기사화시켰다.

결국 스캔들이 터진 구원과 천사랑.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가던 중 마주쳤고, 구원은 자신의 사무실로 찾아온 천사랑을 말없이 끌어안았다. 이에 천사랑은 “혹시 봤어?’라고 물었고, 구원은 “지금 봤다. 안 그래도 걱정돼서 가보려고 했는데. 미안해. 나 때문에”라고 사과했다.

그러자 천사랑은 “우리가 뭐 잘못했어?”라고 물었고, 구원은 “아니 전혀”라고 답했다. 이에 천사랑은 “그러니까 잘못한 거 없어. 미안해 할 일 아니야”라고 다독였다. 그럼에도 구원은 “기사가 났잖아. 괜찮아?”라며 걱정했다. 천사랑은 “응. 아직은 잘 모르겠어. 너무 정신없어서. 그래도 걱정하지 말라고 나 괜찮다고 말해주려고 왔지”라며 웃었다.

구원은 “이 와중에 내 걱정하는 거야?”라고 물었고, 천사랑은 “당연하지.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인데”라며 웃어 보였다. 구원은 “그래 앞으로도 무슨 일이 있으면 아무 생각하지 말고 나 찾아와 지금처럼. 혹시 못 올 거 같으면 나 부르고”라고 당부했다. 이어 부르면 바로 달려와주냐는 말에 구원은 “당연히 달려가지. 바로 달려갈게. 언제든 어디든”이라며 서로에게 확신을 줬다.

/mint1023/@osen.co.kr

[사진] ‘킹더랜드’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