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아파트 1천7백여 세대 정전‥ 2명 엘리베이터 갇혔다 구조
손구민 2023. 7. 30. 22:43
오늘 저녁 6시쯤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겨 1천7백여 세대가 피해를 겪었습니다.
정전 발생 약 2시간 만인 밤 8시40분쯤 전기가 완전히 복구됐으며, 정전으로 주민 2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혀 소방대원들이 구조했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921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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