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벤져스, 예선 첫 경기 승리→승점 3점 확보...안정환 “진짜 어렵게 이겼다” (뭉찬2)

백아영 2023. 7. 30. 2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벤져스가 예선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FC HAS'와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JTBC배 서울대회'에서 'FC HAS' 첫 예선전을 치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쩌다벤져스가 예선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FC HAS'와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JTBC배 서울대회’에서 'FC HAS' 첫 예선전을 치렀다. 그 결과 1:0으로 어쩌다벤져스가 승리했다.

하지만 전, 후반전 내내 골 결정력이 부족했기에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 코치는 “억지로 이긴 것 같다”, “대체 몇 골을 놓친 거냐”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어쩌다벤져스 또한 아쉬움이 남긴 마찬가지였다. 특히 마지막 골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던 주장 임남규는 “마지막 골이 들어갔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넣어야 했는데 못 넣어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 감독은 “힘든 경기를 이겨줘서 감사하고 원래 첫 경기는 힘들다. 정말 어렵게 고비를 넘겼다. 이겼습니다. 우린 이겼고 웃을 수 있고 하지만 다음 두 경기가 남았기 때문에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고 격려하며 비장한 표정의 어쩌다벤져스에 “오늘은 이겼으니까 웃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국 코치는 “지금까지 혼내 놓고”라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겼다!!”, “아쉬움이 남아”, “혼내놓고 웃으래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은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