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서 강물 휩쓸려 실종됐던 80대 여성 나흘 만에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6일 호우특보가 내려졌던 경기 포천시 영평천 일대에서 강물에 휩쓸려 실종됐던 80대 여성이 나흘 만에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을 이어가던 어제 오후 5시쯤, 실종 신고가 처음 접수된 영평천으로부터 약 8키로미터 떨어진 전곡읍 전곡대교 부근에서 실종자를 발견했습니다.
지난 26일 포천에는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하천물이 크게 불어났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호우특보가 내려졌던 경기 포천시 영평천 일대에서 강물에 휩쓸려 실종됐던 80대 여성이 나흘 만에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을 이어가던 어제 오후 5시쯤, 실종 신고가 처음 접수된 영평천으로부터 약 8키로미터 떨어진 전곡읍 전곡대교 부근에서 실종자를 발견했습니다.
지난 26일 포천에는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하천물이 크게 불어났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9213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철근 빠진 아파트 LH 15곳 무더기 확인
- 태풍이 몰고 온 폭우 베이징 강타‥천안문도 문 닫아
- [미리보는 경제] AI반도체 2단계 수출 규제, 뜸들이는 미국‥왜?
- 쏟아지는 대작들, 한국영화 이번엔 웃을까?
- 지원자 급감에 비상‥육군 ROTC 사상 첫 추가 모집
- '출장 중 성매수 판사', 성매매 판결문엔 "엄벌 필요"
- "쾅하는 소리, 담장에 금 가"‥전북 장수에 규모 3.5 지진
- '위험한 작업은 로봇이 대신'‥달라지는 건설현장
- 치사율 높은 온열질환‥"어지럼증·두통·메스꺼움이 징후"
-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잇따라‥폭염시간대 농사일 자제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