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우 "가장 최근에 한 마지막 뽀뽀? 어젯밤"[별별TV]

정은채 기자 2023. 7. 30.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우새' 김건우가 사적인 고백을 했다.

이어 멤버들은 김건우에게 "가장 최근에 한 마지막 뽀뽀가 언제냐"라고 물었다.

김건우는 "오래됐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딘딘은 김건우 대신 "건우 어제 뽀뽀했다. 얘 뮤지컬에서 맨날 뽀뽀하고 다닌다. 뮤지컬에서 무조건 키스하더라"라고 대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쳐
'미우새' 김건우가 사적인 고백을 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강팀과의 축구 대결을 앞두고 탁재훈의 지휘 아래 특훈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멤버들의 순발력을 기르기 위해 공중에서 떨어지는 종이를 두 사람의 입술로 잡는 훈련을 제안했다. 해당 훈련을 들은 허경환은 "잘못하면 뽀뽀하는 거 아니냐"라며 발끈했다.

이어 멤버들은 김건우에게 "가장 최근에 한 마지막 뽀뽀가 언제냐"라고 물었다. 김건우는 "오래됐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딘딘은 김건우 대신 "건우 어제 뽀뽀했다. 얘 뮤지컬에서 맨날 뽀뽀하고 다닌다. 뮤지컬에서 무조건 키스하더라"라고 대신 답했다. 이를 들은 김건우는 당황하더니 이내 곧 수긍하며 "그렇다, 어젯밤에 했다. 어제 오랜만에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허경환은 "뽀뽀하려고 뮤지컬하냐"라며 타박했고, 김종민은 "부럽다. 우리도 뮤지컬하자"라고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