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레’에 푹 빠져 수다쟁이 변신…오토바이 라이딩 욕심까지 (태계일주2)

장예솔 2023. 7. 3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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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2' 덱스가 한적한 도시 레에 푹 빠졌다.

7월 30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막내 덱스의 버킷리스트 실현을 위해 히말라야 산맥 아래 위치한 라다크 레(Leh)에서의 여정이 공개됐다.

덱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풍경도 아름답고 미세먼지도 적고 소리도 안 났다. 레라는 도시에 푹 빠져서 전체적인 바이브가 너무 좋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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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태계일주2' 덱스가 한적한 도시 레에 푹 빠졌다.

7월 30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막내 덱스의 버킷리스트 실현을 위해 히말라야 산맥 아래 위치한 라다크 레(Leh)에서의 여정이 공개됐다.

이날 덱스는 레에 대해 "진짜로 거짓말 안 치고 이 동네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든다. 가슴이 뻥 뚫리고 마음이 너무 평온해진다"고 밝혔다.

길 한 쪽에서 여러 바이커들을 발견한 덱스는 오토바이 라이딩에 욕심을 드러내기도. 덱스는 "제가 평상시에도 오토바이 타는 걸 좋아한다. 이곳이 바이커의 성지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빠니보틀은 "여름에만 열리는 육로를 통해서 마날리에서 레로 많이들 오신다. 정말 유명한 코스 중에 하나"라고 설명했다.

실제 레의 거리에는 오토바이 렌털 숍이 줄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덱스는 "오토바이 디자인이 다 클래식 오토바이라 마음에 든다"며 "여기에서 옷 같은 거 사고 싶다. 다 내 스타일이다"고 수다쟁이 면모를 보였다.

덱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풍경도 아름답고 미세먼지도 적고 소리도 안 났다. 레라는 도시에 푹 빠져서 전체적인 바이브가 너무 좋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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