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밥누나' 벌써 5년 전…밥 사주겠다는 연락 지금도 있어" [뉴스룸]

2023. 7. 3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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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정해인이 자신의 첫 주연작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언급했다.

30일 오후 JTBC '뉴스룸'에서는 사전 녹화된 배우 정해인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정해인은 지난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D.P. 시즌2'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정해인은 첫 주연작이면서 '국민 연하남'이라는 타이틀까지 안겨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그게 벌써 5년 전"이라며 "꿈같았던 시간이었는데 약간 어떻게 보면 구름 같은 거라 구름을 제치고 본질을 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앵커가 "밥 사주겠다고 연락 오는 누나, 형들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고 하자 정해인은 "지금도 있다"면서 "되게 감사한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룸' 정해인. 사진 = JTBC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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