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밤 9시 기점 호우특보 해제‥시간당 최대 76.5mm 비 쏟아져

손구민 2023. 7. 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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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부분 지역에 저녁 시간대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발령된 호우특보가 밤 9시를 기점으로 전부 해제됐습니다.

다만 정릉천·불광천·도림천·홍제천·구파발천은 전면 통제됐으며, 중랑천과 안양천, 우이천은 일부 구간이 통제된 상태입니다.

여의하류 IC 국회진입램프 방면 도로도 통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서울 양천구 88밀리미터, 영등포 87밀리미터 등 서남·서북권과 동북권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76.5밀리미터의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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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부분 지역에 저녁 시간대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발령된 호우특보가 밤 9시를 기점으로 전부 해제됐습니다.

다만 정릉천·불광천·도림천·홍제천·구파발천은 전면 통제됐으며, 중랑천과 안양천, 우이천은 일부 구간이 통제된 상태입니다.

여의하류 IC 국회진입램프 방면 도로도 통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서울 양천구 88밀리미터, 영등포 87밀리미터 등 서남·서북권과 동북권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76.5밀리미터의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921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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