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밤 9시 기점 호우특보 해제‥시간당 최대 76.5mm 비 쏟아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대부분 지역에 저녁 시간대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발령된 호우특보가 밤 9시를 기점으로 전부 해제됐습니다.
다만 정릉천·불광천·도림천·홍제천·구파발천은 전면 통제됐으며, 중랑천과 안양천, 우이천은 일부 구간이 통제된 상태입니다.
여의하류 IC 국회진입램프 방면 도로도 통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서울 양천구 88밀리미터, 영등포 87밀리미터 등 서남·서북권과 동북권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76.5밀리미터의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대부분 지역에 저녁 시간대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발령된 호우특보가 밤 9시를 기점으로 전부 해제됐습니다.
다만 정릉천·불광천·도림천·홍제천·구파발천은 전면 통제됐으며, 중랑천과 안양천, 우이천은 일부 구간이 통제된 상태입니다.
여의하류 IC 국회진입램프 방면 도로도 통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서울 양천구 88밀리미터, 영등포 87밀리미터 등 서남·서북권과 동북권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76.5밀리미터의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9212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철근 빠진 아파트 LH 15곳 무더기 확인
- 태풍이 몰고 온 폭우 베이징 강타‥천안문도 문 닫아
- [미리보는 경제] AI반도체 2단계 수출 규제, 뜸들이는 미국‥왜?
- 쏟아지는 대작들, 한국영화 이번엔 웃을까?
- 지원자 급감에 비상‥육군 ROTC 사상 첫 추가 모집
- '출장 중 성매수 판사', 성매매 판결문엔 "엄벌 필요"
- "쾅하는 소리, 담장에 금 가"‥전북 장수에 규모 3.5 지진
- '위험한 작업은 로봇이 대신'‥달라지는 건설현장
- 치사율 높은 온열질환‥"어지럼증·두통·메스꺼움이 징후"
-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잇따라‥폭염시간대 농사일 자제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