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기상청, ‘폭염 예보 서비스’ 시범 운영

[KBS 창원]창녕군이 오는 9월 말까지 부산지방기상청과 함께 온열 질환에 취약한 농촌 노인들을 위해 맞춤형 폭염 예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이 서비스는 폭염특보 상황에서 맞춤형 폭염 기상정보를 창녕군 자체 시스템을 통해 70대 이상 고령 농업인에게 문자로 발송하는 방식입니다.

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