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기부금’ 지역 편차…경남 1.5% 그쳐
천현수 2023. 7. 30. 22:03
[KBS 창원]전국 대학 기부금의 56%를 서울 지역 대학이 차지해 비수도권과 편차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연구원이 2019년 전국 대학 기부금을 분석한 결과, 전체 4,300여억 원의 56%인 2,400억 원이 서울 지역 대학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해 경남 지역 대학의 기부금은 68억 원으로, 전체의 1.5%에 그쳤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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