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토지 거래량 3만 5천여 건…‘30% 감소’
천현수 2023. 7. 30. 22:02
[KBS 창원]올해 상반기 경남의 토지 거래량이 최근 5년 치 평균보다 3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 올해 상반기 경남의 토지 거래량은 3만 5천여 건으로, 지난해 대비 20% 줄었고 최근 5년 치 평균 5만여 건에 비해 30%가 줄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경남의 토지 가격은 0.1% 상승에 그쳐, 2021년 이후 이어지던 반기별 1%의 상승세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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