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김에 세계일주2' 기안84 "인기많은 덱스, 처음엔 질투했지만 외교"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7. 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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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2' 덱스의 인기에 기안 84가 질투했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2'에서 기안 84, 덱스, 빠니보틀이 히말라야 산맥 아래 위치한 라다크 레(Leh)에서의 여정을 공개했다.

팬들이 줄줄이 덱스에게 사진을 요구하자 기안 84는 부러운 마음에 혼잣말을 했다.

스튜디오에서 기안 84는 "처음에는 질투였는데 저 정도는 외교라고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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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세계2/ 사진=MBC 태새계2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2' 덱스의 인기에 기안 84가 질투했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2'에서 기안 84, 덱스, 빠니보틀이 히말라야 산맥 아래 위치한 라다크 레(Leh)에서의 여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덱스의 인기는 식을 줄 몰랐다. 팬들이 줄줄이 덱스에게 사진을 요구하자 기안 84는 부러운 마음에 혼잣말을 했다.

스튜디오에서 기안 84는 "처음에는 질투였는데 저 정도는 외교라고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덱스는 "저도 살짝 눈치가 보이더라"라고 반응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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