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2' 덱스, 신비의 땅 '레'에 푹 빠져..수다쟁이 변신

이시호 기자 2023. 7. 3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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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2' 방송인 덱스가 '레'와 사랑에 빠졌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이하 '태계일주')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레' 여행이 이어졌다.

인도 북부 라다크의 제1 중심 도시 '레'는 해발 3,500m 고지대에 위치해 있었다.

레는 앞서 삼 형제가 여행했던 바라나시나 암리차르와는 달리 티베트 문화권에 속하며, 1년의 대부분 육로가 닫혀 있어 '신비의 땅'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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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방송 화면 캡처
'태계일주2' 방송인 덱스가 '레'와 사랑에 빠졌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이하 '태계일주')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레' 여행이 이어졌다.

인도 북부 라다크의 제1 중심 도시 '레'는 해발 3,500m 고지대에 위치해 있었다. 레는 앞서 삼 형제가 여행했던 바라나시나 암리차르와는 달리 티베트 문화권에 속하며, 1년의 대부분 육로가 닫혀 있어 '신비의 땅'으로 불렸다.

덱스는 "전체적으로 동네가 여유롭다. 조용하고. 이 동네 분위기 너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덱스는 "여기 오니 마음이 너무 평온해진다. 너무 멋있다. 너무 행복하다"더니 오토바이나 옷 등 온갖 주제로 조잘대며 연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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