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과 방패의 팽팽한 대립, 맨시티-ATM 전반전 0-0…뜨거운 신경전까지 [MK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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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 방패의 싸움, 결과는 0-0이었다.
맨시티의 공격, 그리고 AT마드리드의 수비로 이어진 전반전이다.
이후 맨시티가 반격했고 전반 3분 알바레즈, 7분 홀란드가 슈팅을 시도, AT마드리드를 위협했다.
맨시티와 AT마드리드의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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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 방패의 싸움, 결과는 0-0이었다.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0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맨시티의 공격, 그리고 AT마드리드의 수비로 이어진 전반전이다. 맨시티의 날카로운 공격에도 잘 버틴 AT마드리드는 카운터 어택을 통해 수차례 위협적인 장면까지 만들어냈다.
AT마드리드는 골키퍼 오블락을 시작으로 아스필리쿠에타-쇠윈쥐-에르모소-데 파울-코케-르마르-리누-비첼-모라타-그리즈만이 선발 출전했다.
선공은 AT마드리드였다. 전반 1분 그리즈만의 발리 슈팅이 골문 위로 향했다. 이후 맨시티가 반격했고 전반 3분 알바레즈, 7분 홀란드가 슈팅을 시도, AT마드리드를 위협했다.
프리 시즌 매치임에도 맨시티와 AT마드리드는 뜨거운 신경전까지 펼쳤다. 그릴리시와 아스필리쿠에타가 경기 내내 맞붙었고 거친 몸싸움까지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아스필리쿠에타는 경고까지 받았다.
전반 28분에는 알바레즈의 슈팅이 오블락의 정면으로 향했다. 이후 AT마드리드가 날카로운 카운터 어택, 리누의 크로스를 모타가 헤더로 연결하기도 했다. 아쉽게도 골문 위로 향하며 득점이 되지는 않았다. 곧바로 포든이 왼발 슈팅을 때려냈고 오블락의 옆을 스치며 골문 밖으로 나갔다.
AT마드리드는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전반 34분 리누의 완벽한 크로스가 문전으로 침투한 르마르에게 향했다. 그러나 르마르가 슈팅까지 연결하지 못하면서 역습 위기에 빠졌다. 수비진의 활약으로 실점은 피한 AT마드리드다.
전반 42분에는 알바레즈의 중거리 슈팅을 오블락이 쉽게 잡아내며 다시 한 번 선방했다.
맨시티와 AT마드리드의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 득점은 없었지만 두 팀이 가진 고유의 팀 컬러, 그리고 수준 높은 빌드업을 확인할 수 있는 45분이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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