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안산, 천안 2-1 제압…부산과 부천은 0-0 무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2 안산 그리너스가 후반 45분 터진 이현규의 결승골을 앞세워 천안시티FC를 제압했다.
안산은 30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4라운드 천안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반격에 나선 천안도 후반 40분 모따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K리그2 12위인 안산은 4승4무14패(승점 16)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K리그2 안산 그리너스가 후반 45분 터진 이현규의 결승골을 앞세워 천안시티FC를 제압했다.
안산은 30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4라운드 천안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팽팽한 흐름 속에 안산은 후반 34분 김정호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김범수의 도움을 받은 김정호가 먼저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천안도 후반 40분 모따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안산이 뒷심에서 앞섰다. 후반 45분 이현규가 승부를 가르는 중요한 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K리그2 12위인 안산은 4승4무14패(승점 16)가 됐다. 최하위인 천안은 1승5무16패(승점 8)를 기록했다.
부천 경기에서는 부천FC와 부산아이파크가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3위 부산은 10승8무4패(승점 38)를, 6위 부천은 10승5무7패(승점 35)를 기록했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