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물폭탄..지하철 운행 중단 등 피해 속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오후 수도권에 물폭탄급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지하철 운행이 한때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도로와 지하철선로가 침수되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실제로 오후 7시쯤 지하철 1호선 서울역부터 금천구청역 상하행선 운행이 전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지하철 운행이 한때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서울에는 최대 87.5㎜의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오후 6시쯤 내리기 시작한 소나기는 1시간 만에 70.5㎜를 쏟아부었습니다.
영등포 87.0㎜, 동작 73.5㎜, 구로 54.0㎜, 서대문 61.5㎜ 등 주로 서쪽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도로와 지하철선로가 침수되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실제로 오후 7시쯤 지하철 1호선 서울역부터 금천구청역 상하행선 운행이 전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수도권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경기 고양엔 호우 경보가, 서울과 경기 김포, 파주, 강원 평창·영월, 전북 군산, 익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호우특보#소나기#수도권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경태 "이화영 회유, 이재명 영장 재청구?..정권이 겁이 없어, 재판서 깨질 것"[국민맞수]
- '정권 바뀌면 돌아올 것' 김어준에 오세훈 "어떻게 그런 말을..'방지안' 마련 중"[민방특별대담]
- 14세에 日 근로정신대 끌려간 김재림 할머니 별세...향년 93세
- 호남도 전세사기 피해 속출..특별법 '구멍' 막아야
- '출장 중 성매매' 판사, 적발 뒤에도 계속 재판
- 세계양궁연맹 회장 "2025년 광주대회는 평화"
- 순천서 2층 집 화재...70대 숨진 채 발견
- 광주교사노조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 여수서 채무 관계로 다툰 30대...1명 숨져
- 日 근로정신대 강제동원 김재림 할머니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