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이 "전교회장→과대표 출신… 감투 욕심 있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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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이가 수준급의 댄스실력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이상이가 스페셜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고등학생 시절 이상이의 댄스가 VCR을 통해 공개되자, 모벤져스는 "진짜 잘추네" "다재다능하네"라며 감탄했다.
이에 이상이는 모벤져스를 위해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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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이가 수준급의 댄스실력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이상이가 스페셜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신동엽은 이상이에 대해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다 잘하는데 리더십도 좋다. 전교회장에 과대표까지 했다고 한다"라며 "나쁘게 말하면 나대는걸 좋아하는 편이신가"라고 농담했다.
이에 이상이는 "당시엔 조금 나댔던 것 같다"라고 인정하며 "대학 들어갈 때 나랑 동기인 애들이 누구일까 하고 연락하기도 하고 나섰다. 감투 욕심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당시 친했던 한예종 라인업도 특별했다고. 배우 김고은을 비롯한 박소담, 안은진, 김성철 등 전설의 한예종 10학번을 언급했다. 이상이는 "여전히 친하다. 최근에도 밥도 먹었다. 요즘에 동기들이 활동을 많이 해서 많이 불러주시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고등학생 때는 비의 '레이니즘'을 췄다고 말해 이상이를 당황케 했다. 고등학생 시절 이상이의 댄스가 VCR을 통해 공개되자, 모벤져스는 "진짜 잘추네" "다재다능하네"라며 감탄했다. 이에 이상이는 모벤져스를 위해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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