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4강전, 서울 영등포공고 VS 서울 상문고 [현장 화보]

문재원 기자 2023. 7. 3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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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공고 선수들이 30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4강전, 서울 상문고와의 경기에서 득점 후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국내 최고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고교축구 대회인 제56회 대통령 금배 4강전, 서울 영등포공고와 서울 상문고의 경기가 30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치러졌다. 경기는 영등포공고가 4:2로 승리했다.

경향신문과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통령 금배는 올해 31개 팀이 참가한다. 금배는 프로축구연맹 공식 부가데이터 제공업체인 비프로11에서 예선부터 4강까지 유튜브 채널 ‘비프로TV’에서 생중계한다. 결승은 SBS스포츠에서 생중계된다.

서울 상문고 이동현이 30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4강전, 서울 영등포공고와의 경기에서 이경원과 볼 경합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 상문고 조수영이 30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4강전, 서울 영등포공고와의 경기에서 슛팅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 영등포공고 손승민이 30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4강전, 서울 상문고와의 경기에서 볼 경합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 상문고 조수영이 30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4강전, 서울 영등포공고와의 경기에서 선예준과 볼 경합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문재원 기자 mj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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