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일본오픈도 우승…올해 7번째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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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 선수가 일본오픈에서도 우승하며 올해만 7번째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승리를 확정한 안세영 선수, 두 손을 불끈 쥐고 환호한 뒤 가슴에 태극기를 가리키며 자축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지난주 코리아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올해만 7번째 금메달로 세계 1위 탈환도 눈앞에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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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 선수가 일본오픈에서도 우승하며 올해만 7번째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세계 2위 안세영은 완벽한 네트 플레이와 안정된 수비로 세계 5위 중국 허빙자오를 압도했습니다.
절묘한 헤어핀에 이은 속공으로 1세트를 따냈고, 2세트에서는 동물적인 감각으로 공격을 받아내자 당황한 상대가 실수를 연발했습니다.
승리를 확정한 안세영 선수, 두 손을 불끈 쥐고 환호한 뒤 가슴에 태극기를 가리키며 자축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지난주 코리아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올해만 7번째 금메달로 세계 1위 탈환도 눈앞에 뒀습니다.
여자 복식의 김소영, 공희용조도 세계 1위 중국의 천칭천-자이판조를 2대 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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