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대부분 호우주의보 해제…폭염 특보는 유지
최다인 기자 2023. 7. 30. 2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7시30분을 기해 충남 공주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며,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진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7시30분을 기해 충남 공주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앞서 이날 오후 6시20분에는 대전과 아산·당진·계룡을, 오후 6시40분엔 논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한편 현재 대전을 포함, 충남도 내 13개 시·군에는 폭염경보, 2개 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며,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진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쿠팡, 남대전 프레시 풀필먼트센터 준공…경제 활성화 기대 - 대전일보
- '줬다 뺏는' 기초연금…빈곤노인 67만 명 받자마자 생계급여 '뚝' - 대전일보
- 계속되는 의료 대란에 안철수 "그냥 망할 것…정권도 힘들어진다" - 대전일보
- "尹탄핵 암시?"… 고민정 이어 이재명도 '군주민수' 언급 - 대전일보
- 대전 오피스텔 수익률 전국 최고라지만…"허상에 불과" - 대전일보
- 8월 폭염에 농산물 물가 '폭등'…배추 73%·시금치 124%↑ - 대전일보
- 홍준표, 한동훈 겨냥 "그런 친구 받아들인 당 배알 없나" - 대전일보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4선 도전 여부에 "심사숙고" - 대전일보
- 연락 끊겼다더니…'도이치 공범' 이종호, 김 여사와 40차례 연락 - 대전일보
- "사업 무산?" 세종정원박람회 또다시 제동…'자기모순'에 빠진 시의원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