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 남으면 안 돼? 무혐의잖아!’ 골칫덩이 윙어의 간절함...과연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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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0일 "메이슨 그린우드는 자신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맨유에 잔류하길 간전히 바라는 중이다"고 전했다.
그린우드는 성범죄 관련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린우드는 맨유 동료들을 만나 혐의도 벗었으니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간청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에서 뛸 자리가 없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그린우드는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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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칫덩이 윙어의 운명은?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0일 “메이슨 그린우드는 자신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맨유에 잔류하길 간전히 바라는 중이다”고 전했다.
그린우드는 성범죄 관련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여자친구로 알려진 한 여성이 SNS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면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이후 그린우드는 경찰에 체포됐고, 조사를 받았다. 맨유는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훈련과 경기 출전을 배제해왔다.
그린우드는 공소 취하로 인해 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로 인해 맨유 복귀가 가능한 상황을 맞았다.
그린우드는 맨유 동료들을 만나 혐의도 벗었으니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간청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범죄 혐의가 있는 선수의 합류를 반대하는 분위기가 강하게 감지되면서 맨유는 고민에 빠졌고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
맨유에서 뛸 자리가 없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그린우드는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기도 했다.
하지만, 우선순위는 맨유 잔류다. 유스 시절부터 함께한 팀에 남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여기에 복귀 반대 의사를 내비쳤던 스폰서 아디다스도 최근 승인했다는 보도가 흘러나와 그린우드 운명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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