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디피', 군대 두 번 간 느낌..부담감 有" [뉴스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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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대표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D.P.'(이하 '디피')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정해인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해인은 또 다른 출연작 '디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한편 '디피' 시즌2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와 호열(구교환)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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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정해인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해인은 첫 주연작인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언급했다. 그는 "그게 벌써 5년 전인데 좀 꿈같았던 시간이었다. 돌이켜서 생각을 해보면 구름 같은 거라 구름을 제치고 본질을 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정해인은 또 다른 출연작 '디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그는 '디피' 시즌2로 돌아온 것에 대해 "부담이 안 된다면 거짓말"이라며 "워낙 관심을 많이 받았던 작품이어서 어떻게 봐주실지 또 이런 것도 있고, 본 사람들의 시간이 아깝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또한 '디피'가 군대 시설을 완벽히 재현했다고도 전했다. 그는 "시즌1 촬영 때 내무실 내무반을 찍는데 너무 고증이 잘 잡혀 있어서 그 환경에서 오는 어떤 압박감이 있었다. 다시 군대를 재입대한 것 같은 시즌 2를 찍는데 또 그 느낌이 들어서 전역을 조금 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디피'에서 배우 구교환과 호흡한 소감도 전했다. 그는 "(구교환이) 위트가 있다. 그래서 너무 좋다. 그리고 그 연기할 때도 되게 주고받는 에너지가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정해인은 10년 뒤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40대 중반의 어떤 그 중년을 연기하는 배우이지 않을까. 그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아저씨를 연기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피' 시즌2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와 호열(구교환)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2021년 8월 시즌1 공개 후 2년 만에 시즌 2가 공개됐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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