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양세찬-하하 '새참 당첨'에 "내 콘서트에서 랩 했으니 편하게 해"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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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하하, 송지효가 새참 담당이 되었다.
가위바위보로 유재석과 지석진, 양세찬이 새참 일을 담당하게 됐다.
이에 유재석은 "여자 멤버가 필요하니까 내가 석진이 형을 데리고 나가겠다"라며 송지효를 새참 멤버로 보냈다.
지금까지 티격태격한 것이 무색하게 지석진, 유재석, 전소민, 김종국은 연이어 밭일을 뽑았고, 이에 하하, 양세찬, 송지효가 새참에 당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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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양세찬, 하하, 송지효가 새참 담당이 되었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여름방학 특집 '런닝맨이 떴다 2'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집주인 어르신이 부탁한 밭일을 할 멤버들을 정했다. 밭이 무려 천 평이라는 이야기에 멤버들은 서로 밭일을 미루었다.
가위바위보로 유재석과 지석진, 양세찬이 새참 일을 담당하게 됐다. 이에 유재석은 "여자 멤버가 필요하니까 내가 석진이 형을 데리고 나가겠다"라며 송지효를 새참 멤버로 보냈다. 그는 "소민이는 안 된다. 전에 양미리도 죽이고 가리비도 죽였잖냐. 이번에는 자장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전소민은 "재석 오빠는 요리하고 싶은 게 아니라 우리를 저기 못 가게 하려는 거다"라고 했고, 유재석은 "맞다. 꼴 보기 싫다"라고 강력하게 말했다.
결국 제비 뽑기로 결정하게 된 밭일 멤버. 지금까지 티격태격한 것이 무색하게 지석진, 유재석, 전소민, 김종국은 연이어 밭일을 뽑았고, 이에 하하, 양세찬, 송지효가 새참에 당첨됐다.
이에 마지막으로 밭일을 뽑은 김종국은 "너희는 내 콘서트에서 랩 했으니까 열심히 해"라고 격려했고, 세 사람은 함께 김종국의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무대를 재현했다. 이를 보던 전소민은 은근슬쩍 함께 춤을 췄고, 유재석은 "소민아 넌 왜 자꾸 끼고 싶어 해"라고 안쓰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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