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9천' 배민기, 박아련과 마찰에 반성 "모르는 거 많았던 거 같아"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7. 3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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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9천' 배민기가 박아련에 미안한 마음을 보였다.

이날 박아련, 배민기가 '보이지 않는 사랑' 미션에서 꼴찌를 하며 데스매치에 가게 됐다.

박아련은 미션이 끝나고 표정이 어두웠다.

박아련은 배민기에게 서운한 마음을 느꼈고 그 기분이 풀리지 않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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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9천 / 사진=tvN 2억9천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2억 9천' 배민기가 박아련에 미안한 마음을 보였다.

3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2억 9천'에서 '보이지 않는 사랑'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박아련, 배민기가 '보이지 않는 사랑' 미션에서 꼴찌를 하며 데스매치에 가게 됐다.

박아련은 미션이 끝나고 표정이 어두웠다. 배민기가 이유를 물었지만 답하지 않았다. 박아련은 배민기에게 서운한 마음을 느꼈고 그 기분이 풀리지 않는 모습.

결국 눈물을 보인 박아련. 배민기는 "아련이 가 어두운 걸 그렇게 무서워하는 걸 몰랐다. 힘들고 그래서 짜증을 낸다고만 생각을 했다. 미안하고 그렇더라. 아련이에 대해 모르는 게 많구나 생각을 했다"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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