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결혼하면 아내 롤스로이스 태워줄 것"

신영선 기자 2023. 7.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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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이 아내에게 롤스로이스를 사주겠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난 지금 5년 탔다"며 차를 구입하게 되면 알리겠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전소민이 "중고로 살 의향이 있다"고 말하자 "결혼하면 그 차 탈 수 있다"고 농담을 던졌다.

전소민의 반응에 김종국은 "결혼하면 새 차 사준다. 내 와이프는 롤스로이스 태워주지"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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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아내에게 롤스로이스를 사주겠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여름방학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지석진을 가리켜 "형 요즘 타이칸 타고 다닌다"며 근황을 폭로했다. 

유재석은 "난 지금 5년 탔다"며 차를 구입하게 되면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난 10년 탔는데 4만km"라고 거들었다. 

유재석은 전소민이 "중고로 살 의향이 있다"고 말하자 "결혼하면 그 차 탈 수 있다"고 농담을 던졌다. 

전소민은 순간 표정이 굳더니 고개를 저으며 "괜찮다"고 사양했다.

전소민의 반응에 김종국은 "결혼하면 새 차 사준다. 내 와이프는 롤스로이스 태워주지"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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