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로 중단됐던 경부선 상·하행 모든 열차 운행 재개

[앵커]

오후 늦게 쏟아진 집중호우 영향으로 경부선 일부 구간 열차 운행이 모두 일시 운행 중지됐습니다.

코레일의 안전점검 뒤, 지금은 운행이 재개된 상태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준엽 기자!

몇 대 열차가 얼마나 운행 중단됐던 건가요?

[기자]

네 운행이 중단됐던 건 경부선 영등포~구로역 구간 상하행선 전부인데요.

오후 6시 50분쯤부터 KTX와 일반열차 17대, 서울지하철 1호선 전동차 18대가 20분 동안 운행 중단됐습니다.

열차를 운영하는 코레일 측이 직원을 현장에 배치하여 안전을 확인한 뒤 지금은 운행을 재개한 상황입니다.

코레일 측은 열차 몇 대가 얼마나 지연이 될지 집계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경부선 영등포~구로역 구간 상하행선 전부 운행이 한때 멈췄습니다.

오후 6시 50분쯤부터 KTX와 일반열차 17대, 서울지하철 1호선 전동차 18대가 20분 동안 운행 중단됐습니다.

열차를 운영하는 코레일 측이 직원을 현장에 배치하여 안전을 확인한 뒤 지금은 운행을 재개한 상황입니다.

코레일 측은 열차 몇 대가 얼마나 지연이 될지 집계하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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