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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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년간 외래 진료내역 중 원내·외 처방 약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1년부터 실시하는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는 국민보건에 영향을 미치는 항생제나 주사제 등 주요 약제의 요양기관별 처방 경향을 평가해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 사용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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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년간 외래 진료내역 중 원내·외 처방 약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평가에서 세종충남대병원은 항생제 처방률(급성상기도감염·급성하기도 감염)과 주사제 처방률, 약품목수(처방건당, 호흡기계 질환, 근골격계 질환) 등 4개 평가 공개항목에서 모두 최우수인 1등급을 받았다.
급성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전체 평균 32.36%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2.54%의 처방률을 보였다. 급성하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도 1.84%로 전체 평균 54.06%를 크게 밑돌았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1년부터 실시하는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는 국민보건에 영향을 미치는 항생제나 주사제 등 주요 약제의 요양기관별 처방 경향을 평가해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 사용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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