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7.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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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곳곳 호우특보…지하철 일부 통제

연일 계속된 폭염 속에 전국 곳곳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특히 서울 일부 지역에선 시간당 최대 7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져 서울 지하철 일부 구간이 한때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다음주도 ‘찜통’

이런 가운데 나흘 동안 250명 넘는 온열환자가 발생했고 어제 하루만 7명이 숨졌습니다. 찜통 더위의 기세는 다음주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폭염 속 수색…반경 넓히며 총력전

지난 15일 경북 예천 집중호우로 실종된 주민 2명을 찾는 수색 작업이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구조 당국은 수색 반경을 넓히며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 폭염 속에 계속된 수색 상황 알아봅니다.

“LH 발주 아파트 15개 단지 철근 미흡”

LH가 발주한 전국의 무량판 아파트 91개 단지 중 15개 단지에서 철근 보강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책임자 징계와 고발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전남 장수군’?…재난문자 잘못 보낸 행안부

어제 전북 장수군에서 발생한 지진은 다행히 인명피해를 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중대본은 지진 발생 1시간 넘게 지난 시각 보낸 재난문자에, 전북이 아니라 '전남 장수군'으로 잘못 표기해 빈축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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