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 극한호우 지사 직원 총력 '응급 복구에 전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는 극한 호우에 공사관리 16개소 배수장의 철야 가동을 통해 농경지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사 전직원을 총동원해 집중호우 상황에서 발 빠른 대응을 가져가면서 피해를 최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주지사는 금강 수위의 급상승으로 인해 침수가 가중되어 피해확대가 클 것으로 우려되는 배수장에 인력을 집중하고 지사 종합상황실에서의 실시간 모니터링, 지자체 및 주민 등과의 비상연락을 통한 상황전파로 인명 피해 없이 농업시설 및 농경지 침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비상 근무를 시행하는 등 초기대응으로 호우로 인한 농업시설 및 농경지 침수 피해, 인명 피해 최소화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수지 응급복구 완료… 저수율 모니터링
[공주]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는 극한 호우에 공사관리 16개소 배수장의 철야 가동을 통해 농경지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사 전직원을 총동원해 집중호우 상황에서 발 빠른 대응을 가져가면서 피해를 최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주지사는 금강 수위의 급상승으로 인해 침수가 가중되어 피해확대가 클 것으로 우려되는 배수장에 인력을 집중하고 지사 종합상황실에서의 실시간 모니터링, 지자체 및 주민 등과의 비상연락을 통한 상황전파로 인명 피해 없이 농업시설 및 농경지 침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비상 근무를 시행하는 등 초기대응으로 호우로 인한 농업시설 및 농경지 침수 피해, 인명 피해 최소화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주지역에 많은 집중호우(7.14~15일 최대 546㎜, 시우량 최대 320㎜)로 하천 범람, 자연 침수 등과 같은 자연재해 규모가 매우 커 공주 전역에 크고 작은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해 신속한 배수와 농업생산기반시설 응급 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조성명 지사장과 직원들은 여름철 극한호우에 대비해 지사가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 배수장 및 방조제 그 외 침수 취약 지역들을 직접 찾아 점검하는 등 침수 우려 지역 상시 배수장 가동 및 관할 구역 저수지의 저수율을 상시 모니터링 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전사 역량을 집중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조성명 지사장은 "공사관리 수리시설물 피해에 대한 응급 복구 및 근본적 항구 복구를 신속히 처리하고 공주시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공주지역 주민(농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가용할 수 있는 인력 및 예산을 총 동원하여 전국 피해지역의 시설 및 농가에 수해 피해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피해지역이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황관리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尹, 수능 하루 앞두고 수험생 격려…"실력 유감없이 발휘하길"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한동훈 "대입 시험날 시위하는 민주당… 최악의 민폐" - 대전일보
- '이응패스' 편리해진다…내달 1일부터 휴대전화로 이용 가능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