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 극한호우 지사 직원 총력 '응급 복구에 전력'

양한우 기자 2023. 7.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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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는 극한 호우에 공사관리 16개소 배수장의 철야 가동을 통해 농경지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사 전직원을 총동원해 집중호우 상황에서 발 빠른 대응을 가져가면서 피해를 최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주지사는 금강 수위의 급상승으로 인해 침수가 가중되어 피해확대가 클 것으로 우려되는 배수장에 인력을 집중하고 지사 종합상황실에서의 실시간 모니터링, 지자체 및 주민 등과의 비상연락을 통한 상황전파로 인명 피해 없이 농업시설 및 농경지 침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비상 근무를 시행하는 등 초기대응으로 호우로 인한 농업시설 및 농경지 침수 피해, 인명 피해 최소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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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장 16곳 철야 가동… 침수피해 최소화
저수지 응급복구 완료… 저수율 모니터링

[공주]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는 극한 호우에 공사관리 16개소 배수장의 철야 가동을 통해 농경지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사 전직원을 총동원해 집중호우 상황에서 발 빠른 대응을 가져가면서 피해를 최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주지사는 금강 수위의 급상승으로 인해 침수가 가중되어 피해확대가 클 것으로 우려되는 배수장에 인력을 집중하고 지사 종합상황실에서의 실시간 모니터링, 지자체 및 주민 등과의 비상연락을 통한 상황전파로 인명 피해 없이 농업시설 및 농경지 침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비상 근무를 시행하는 등 초기대응으로 호우로 인한 농업시설 및 농경지 침수 피해, 인명 피해 최소화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주지역에 많은 집중호우(7.14~15일 최대 546㎜, 시우량 최대 320㎜)로 하천 범람, 자연 침수 등과 같은 자연재해 규모가 매우 커 공주 전역에 크고 작은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해 신속한 배수와 농업생산기반시설 응급 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조성명 지사장과 직원들은 여름철 극한호우에 대비해 지사가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 배수장 및 방조제 그 외 침수 취약 지역들을 직접 찾아 점검하는 등 침수 우려 지역 상시 배수장 가동 및 관할 구역 저수지의 저수율을 상시 모니터링 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전사 역량을 집중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조성명 지사장은 "공사관리 수리시설물 피해에 대한 응급 복구 및 근본적 항구 복구를 신속히 처리하고 공주시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공주지역 주민(농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가용할 수 있는 인력 및 예산을 총 동원하여 전국 피해지역의 시설 및 농가에 수해 피해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피해지역이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황관리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는 극한 호우에 공사관리 16개소 배수장의 철야 가동을 통해 농경지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사 전직원을 총동원해 집중호우 상황에서 발 빠른 대응을 가져가면서 피해를 최소화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 제공
공주 탄천면 분강리 일원 배수시설 및 농경지 등 침수 사진=한국농어촌 공주지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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