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23년 향토문화재 지정 위한 조사 '총력'

박대항 기자 2023. 7.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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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2023년도 향토문화재 지정을 위한 조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향토문화재는 지정문화재(국가지정, 시도지정) 외 비지정 문화재 중 지역의 향토문화 보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문화재를 뜻하며 유형, 무형, 기념물, 민속자료 등 다양한 분야로 구분되는 문화유산이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 향토문화재가 지역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자료로 가치가 있는 만큼 매년 조사를 통해 향토문화재를 지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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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정 지역문화유산 조사 통한 향토문화재 지정 추진
예산군이 지역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자료로 가치가 있는 화령옹주 태실(사진) 등 향토문화재 지정을 위한 조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이 2023년도 향토문화재 지정을 위한 조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향토문화재는 지정문화재(국가지정, 시도지정) 외 비지정 문화재 중 지역의 향토문화 보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문화재를 뜻하며 유형, 무형, 기념물, 민속자료 등 다양한 분야로 구분되는 문화유산이다.

군에서는 2022년 10건의 향토문화재 지정 이후 추가 지정을 위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정을 위한 목록 작성 및 현지 조사 후 향토문화재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2022년 지정된 군 향토문화재에 대해서는 유적 정비를 추진하며 문화재 안내판도 설치해 향토 유적을 군민에게 널리 알리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 향토문화재가 지역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자료로 가치가 있는 만큼 매년 조사를 통해 향토문화재를 지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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