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무한천체육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 7월 3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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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무한천체육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이 7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 달 간 개장한다.
당초 지난 23일부터 개장 예정이었던 무한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수해 복구로 인해 한 차례 운영이 연기된 바 있다.
한편 군은 무한천 어린이 물놀이장 외에도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예산읍 발연리와 산성리 등 어린이공원에서도 물놀이장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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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군 무한천체육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이 7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 달 간 개장한다.
당초 지난 23일부터 개장 예정이었던 무한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수해 복구로 인해 한 차례 운영이 연기된 바 있다.
무한천체육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워터드롭 및 워터터널, 워터샤워, 바닥분수 등이 설치돼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물놀이장은 40분 운영 후 20분간 휴식하며 화요일과 우천 시에는 정기 휴장하고 운영기간 중 불가피한 여건이 발생하는 경우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편의시설로 고정형 그늘막과 임시 탈의실 등을 제공하며 물놀이장 내 안전요원을 배치해 군민이 안전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폭우로 인해 연기됐던 물놀이장을 신속히 개장하기 위해 그동안 복구작업에 총력을 다했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깨끗한 하수질 관리를 위해 매일 용수를 교체하고 월 2회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무한천 어린이 물놀이장 외에도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예산읍 발연리와 산성리 등 어린이공원에서도 물놀이장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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