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남당항 물총으로 무더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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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에 조성된 해양분수공원이 29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물총팡팡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어린동심으로 돌아가 세계적인 축제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음악과 함께 틀어진 분수는 기본이고 자신의 물퐁으로 자신만의 분수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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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에 조성된 해양분수공원이 29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남당항 해양분수 공원에는 개장 기념 행사로 진행된 '물총팡팡' 행사에 전국 각지에서 3000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와 물총세례 퍼부으며 무더위를 식혔다,
물총팡팡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어린동심으로 돌아가 세계적인 축제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음악과 함께 틀어진 분수는 기본이고 자신의 물퐁으로 자신만의 분수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곳을 찾은 한 어린이는 "아빠와 왔는데 학교 친구들을 만나서 좋았고 시원한 물총을 쏘면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다음주에도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다. 앞으로도 이런 재미있는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개장식에서는 K-pop 워터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타투헤나스티커, 바다 네일스티커, 아이스존 체험 등의 체험행사, 워터슬라이드, 댄스 물대포 Show, 해양분수공원 포토존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아직 개장 전인 네트어드벤처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이색 즐거움을 선사하며, 고물가 시대에 비용을 들이지 않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무료로 물총을 제공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
이용록 군수는 이날 개장식에서 "천수만을 대표하는 남당항의 최대 약점인 즐길거리를 만들어 4계절 찾을수 있는 홍성 대표관광지로 만들었다"며 "올여름 휴가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홍성으로 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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