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QR코드로 평생교육 강좌 신청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룡시가 QR코드를 활용한 평생교육 홍보에 나선다.
시는 그동안 평생교육 관련 정보 제공을 위한 현수막과 시정소식지를 활용한 홍보를 해왔으나, 지면 확보 등의 문제로 최소한의 정보만 제공함에 따라 시민들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는데 불편함을 겪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룡]계룡시가 QR코드를 활용한 평생교육 홍보에 나선다.
시는 그동안 평생교육 관련 정보 제공을 위한 현수막과 시정소식지를 활용한 홍보를 해왔으나, 지면 확보 등의 문제로 최소한의 정보만 제공함에 따라 시민들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는데 불편함을 겪어 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평생학습 관련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강좌 홍보 및 학습자 모집을 알리는 현수막과 배너, 홍보전단 등에 QR코드를 삽입키로 했다고 알렸다.
시에 따르면 QR코드를 활용해 간편하게 강좌신청 화면 및 관련 페이지로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시에서 운영 중인 SNS에도 관련 정보를 게시해 시민 누구나 불편함 없이 평생교육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다.
오는 8월부터 진행될 평생교육 강좌로는 청년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강사역량강화 교육과 충남학 강좌를 비롯해 여혼당당 교육 및 어학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간편하게 평생교육 관련 정보를 접하고 필요로 하는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홍보를 하게 됐다"며 "보다 다양하고 유익한 강의를 통해 시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3월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평생학습센터 건립 및 면·동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등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운명의 날…친윤 "벌금 80만 원" vs 친한 "무죄라 해라" - 대전일보
- 장경태 "명태균, 휴대폰 안 버렸을 것…尹에 지켜달란 시그널" - 대전일보
- 충주 수영부서 집단성폭력 의혹…"형들에 사과받게 해달라" - 대전일보
- 미국 증시는 불장인데… 코스피, 2개월 만에 2500선 붕괴 - 대전일보
- 대전 수험생, 수능날 지하철 무료 이용…응시생 격려 안내방송도 - 대전일보
-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친환경차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2027년까지 연장 - 대전일보
- 안철수 "이재명, 재판부 겁박 무력시위 즉각 중단하라" - 대전일보
- 178cm·80㎏이 뚱뚱?…"한국, 비만 기준 높여야" 주장 나온 이유 - 대전일보
- 한총리 "차기 미국 정부, 상당한 정책 전환 전망…실효 대책 강구" - 대전일보
- "이사하는데 작업자 술값까지?" 포장이사 플랫폼 피해 봇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