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아름다운 괴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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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은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우수한 관광사진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제15회 아름다운 괴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30일 군에 따르면 아름다운 괴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은 ㈔한국사진작가협회 괴산지부 주관으로 시행했으며, 381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편, 괴산군은 공모전에 출품한 우수한 관광사진 작품에 대한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를 군정 및 관광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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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경(제주) 씨가 출품한 '괴강불빛공원 야경' 은상
김후순(충북) 씨가 출품한 '괴산산민속예술경연대회 풍물놀이' 은상
[괴산]괴산군은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우수한 관광사진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제15회 아름다운 괴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30일 군에 따르면 아름다운 괴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은 ㈔한국사진작가협회 괴산지부 주관으로 시행했으며, 381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지난 7월 24일 공모전 심사를 실시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50점 등 총 66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에서는 김정희 씨(경북)가 출품한 '오리와 함께'가 금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사진의 소재인 '오리와 함께'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기간에 옥수수와 수수로 만든 4m가량의 오리잡곡탑으로 행사장 메인포토존으로 사랑받았던 상징물이다.
은상으로는 괴강불빛공원 야경을 촬영한 고혜경 씨(제주)와 괴산민속예술경연대회 풍물놀이를 촬영하신 김후순 씨(충북)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금상은 괴산군수 상장 및 상금 300만 원, 은상은 100만 원, 동상은 50만 원이 각각 수여되며, 공모전 수상 작품들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되는 괴산고추축제 전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훌륭한 작품을 많이 출품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괴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활용한 관광 아이템을 지속 발굴해 관광 괴산의 위상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은 공모전에 출품한 우수한 관광사진 작품에 대한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를 군정 및 관광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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