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레슬링팀 전국대회서 메달 메달 휩쓸어

윤신영 기자 2023. 7. 30. 2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청 레슬링팀이 전국 시도대항 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5개를 비롯해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다.

도는 도청 레슬링팀이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레슬링대회에 참가, 금메달 5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도청 레슬링팀은 지난 21∼27일 열린 이번 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에서 한대길 선수(74㎏)와 박창준 선수(57㎏)가 각각 금메달을, 최인상 선수(65㎏)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대회 참가해 금 5, 은 1, 동 1개 획득
충남도청 레슬링팀. 사진 왼쪽부터 이건한 감독, 황은주·박창준·강은주·최인상·김경은·한대길·정은수 선수, 양현모 코치.

충남도청 레슬링팀이 전국 시도대항 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5개를 비롯해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다.

도는 도청 레슬링팀이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레슬링대회에 참가, 금메달 5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도청 레슬링팀은 지난 21∼27일 열린 이번 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에서 한대길 선수(74㎏)와 박창준 선수(57㎏)가 각각 금메달을, 최인상 선수(65㎏)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일반부 자유형에서는 황은주 선수(76㎏)와 김경은 선수(59㎏), 강은주 선수(53㎏)가 금메달을, 정은수 선수(57㎏)가 은메달을 땄다.

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거둔 우수한 결과가 오는 10월 전남 목포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